▲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5'(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기 분장을 한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5'에서는 다이다믹 듀오 편이 꾸려져 최자, 개코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쇼미더머니 가족' 코너가 등장해 개코는 한 가족의 고등학생, 아버지, 할아버지로 분했고, 최자는 갓난아기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유세윤은 집을 찾아온 담임 선생님에게 아기 최자를 소개하며 "여기는 우리 집의 막내 최꼬라고 합니다. 크면 이름 바꿔줄게"라고 말했다. 이에 최자는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온 가족이 힙합으로 말하는 래퍼인 까닭에 '아기 최자' 역시 같이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