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기량 “치어리더만 8년째, 지금은 응원단 팀장됐다” 고백

입력 2014-07-1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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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박기량이 연예계 진출 제의를 다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신 특집'으로 꾸며져 먹방 여신 김신영, 민낯 여신 천이슬, 홍대 여신 레이디제인, 아이돌 여신 지연, 야구 치어리더 여신 박기량, 개그 여신 김나희가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영화배우 제안을 받은 적 있다"며 "치어리더를 어렸을 때부터 해왔다. 가장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거절했다"고 밝혔다.

박기량은 이어 “8년째 치어리더하고 있다. 지금은 응원단 팀장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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