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마리오 괴체(22ㆍ바이에른 뮌헨) 커플이 한가로운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7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끈 괴체가 란제리 모델 여자친구와 요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괴체은 여자친구 안 카트린 브뢰멜과 함께 선박 위에서 일광욕을 즐겼다. 괴체는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편안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고, 브뢰멜은 누드톤의 비키니로 우월한 몸매를 한껏 뽐내고 있다.
괴체는 지난 1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이번 대회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독일이 우승을 확정짓자 브뢰멜은 경기장으로 내려가 함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포착되며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