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퀵실버
▲스칼렛 요한슨(좌)과 수현(우)(사진=엘르/온라인 커뮤니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메인 커버와 함께 스틸 사진이 처음 공개된 가운데 주인공 스칼렛 요한슨과 수현의 몸매 대결이 화제다.
미국 매거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16일(현지시각)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헐크(마크 러팔로),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외에 새롭게 합류하는 퀵 실버(아론 테일러 존슨)와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등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어벤져스2'는 지난 4월 한국 서울에서도 촬영을 하면서 국내 영화팬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특히 '어벤져스2'에는 국내 배우 수현이 전격 캐스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수현은 '어벤져스2'에서 과학자 겸 의사 역을 맡아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네티즌은 스칼렛 요한슨과 수현을 비교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어벤저스2' 수현, 몸매는 스칼렛 요한슨 못지 않다", "'어벤저스2' 스칼렛 요한슨 수현, 우열을 가릴 수가 없네", "'어벤저스2' 스칼렛 요한슨 수현, 둘 다 돋보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