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배우 최민식과 영화 '루시'에 출연하는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이른바 '축소전' 사진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영화 '루시'의 티저 예고편이 추가로 공개되자 과거 글래머 스타였던 스칼렛 요한슨의 밋밋해진 볼륨감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스칼렛 요한슨은 남다른 가슴 사이즈 때문에 관능적인 이미지의 역할만 들어온다며 불만을 토로, 이후 몰라보게 작아진 가슴 사이즈때문에 축소 수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실제로 과거와 최근 사진에서 가슴 사이즈의 차이가 현저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 '축소전' 사진에 네티즌들은 "스칼렛 요한슨 축소전과 축소후 사이즈 엄청나네" "스칼렛 요한슨 '축소전' 사진 대박" "스칼렛 요한슨 '축소전' 사진 부럽다. 나는?" "스칼렛 요한슨 '축소전' 로메인 도리악은 좋았겠네?"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루시에서 무슨 역할?"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출연 영화 루시 빨리 보고싶다" "루시에는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밖에 안나온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루시'는 대만 타이베이를 배경으로 마약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일하던 여성 루시가 갑자기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SF물로 올 8월 8일 개봉 예정이다. 미국과 프랑스 파리, 대만 타이베이를 오가며 촬영됐다. 레옹의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루시' 예고편에서 최민식은 루시 역할의 스칼렛 요한슨을 이용하고 끝없이 추격하는 마약조직의 중간보스인 강 역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