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엔터테인먼트)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뮤지컬 ‘조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5일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초아는 뮤지컬 ‘조로’의 여주인공 루이사 역을 맡게 됐다.
AOA 메인보컬인 초아는 2013년 뮤지컬 데뷔작 ‘하이스쿨 뮤지컬’의 여주인공 가브리엘라 역으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대작 뮤지컬 ‘조로’의 주연으로 발탁돼 관심을 끌고 있다.
AOA 초아는 풍부한 성량과 탄탄한 기본기로 AOA 무대뿐 아니라 뮤지컬 무대에서도 주목받아왔다.
뮤지컬 ‘조로’는 칠레 출신 극작가 이사벨 아얀데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대작이자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의 대표적인 흥행작으로 스펙타클한 검술 대결과 공중 아크로바틱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AOA 초아가 출연하는 뮤지컬 ‘조로’는 8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AOA 초아 ‘조로’ 여주인공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은 “AOA 초아 ‘조로’ 너무 기대된다” “AOA 초아 ‘조로’ 빨리 보고 싶다” “AOA 초아 ‘조로’ 색다른 모습 보고 싶다” “AOA 초아 ‘조로’ 앞으로의 활약에 주목” “AOA 초아 ‘조로’ 어떤 작품일지 궁금하다” “AOA 초아 ‘조로’ 가을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