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르헨티나 하이라이트' G컵녀 판링 비키니 셀카, 찌르면 터질 듯..."드락슬러 여친과 비교하니"

입력 2014-07-1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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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르헨티나 하이라이트, G컵녀 판링, 드락슬러

▲사진=판링 웨이보

독일 아르헨티나 하이라이트로 G컵녀 판링이 화제다.

풍만한 가슴과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유명해진 판링이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독일과 아르헨티나 하이라이트로 네티즌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판링은 지난 5일(한국시간) 열린 독일과 프랑스의 8강전 직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G컵 가슴 사이로 아이폰을 꽂는 포즈로 세계 남성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인물이다.

판링은 14일(한국시간) 독일 아르헨티나 결승전을 앞두고 자신의 비키니 자태를 뽐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고 터질듯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판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자신의 볼에 아르헨티나 국기를 그려넣어 응원팀이 아르헨티나임을 알렸다.

판링 비키니 자태에 축구팬들은 "독일 아르헨티나 하이라이트는 G컵녀 판링이네", "독일 아르헨티나 하이라이트, 판링 어쩌나. 아르헨티나가 져서", "독일 아르헨티나 하이라이트, G컵녀 판링 월드컵 끝나도 볼 수 있나?" "판링, 드락슬러 여친과 비교하면?" "드락슬러 여친도 만만치 않아" "드락슬러, 베이글 여친 둬서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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