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이상우와 박세영의 격정적 ‘애정행각 5단 폭격’ 현장이 포착됐다.
이상우와 박세영은 오는 12일 방송될 ‘기분 좋은 날’ 23회 분에서 다시 한 번 환한 대낮 거침없는 ‘러브 콤보’ 액션을 펼쳐낸다.
귓속말부터 백허그와 눈맞춤, 포옹과 머리를 쓰다듬다 넘겨주는 다정한 손길까지 로맨틱한 ‘폭풍 스킨십 퍼레이드’를 담아낸다. 주위의 반대에도 아랑곳 않고 깊어지는 마음을 숨김없이 표현하는 재우와 그런 재우에게 점점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다정의 모습이 ‘모솔 커플’의 달콤 짜릿한 ‘4차원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상우와 박세영의 ‘애정행각 5단 폭격’ 장면은 지난 7월 초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한 떡집에서 이뤄졌다. 이날 촬영은 여러 가지 표정과 느낌, 제스처로 ‘콩닥거리는 스킨십’을 다양하게 만들어내야 했다.
나란히 떡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분주하게 돌아가는 현장 소음에도 굴하지 않고 함께 대본을 보며 대사와 동작을 디테일하게 맞춰나갔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극과 극 감정선을 오가는 서재우와 정다정을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는 이상우와 박세영의 마력에 매료된 시청자들이 열렬한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며 “누구보다 극중 인물에 푹 빠져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