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의 출연진이 공개됐다.
SBS '정글의 법칙'측은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 김병만, 박정철, 류담을 비롯해 정두홍, 권오중, 이재윤, god 김태우, 비스트 이기광, 엑소 타오, 그리고 여자 멤버인 김규리와 다나까지 생존에 적합한 능력자들이 대거 합류, 역대 최다 인원으로 꾸려진다고 밝혔다.
특히 비스트 이기광은 갑각류 알레르기로 팬들의 걱정을 받고 있지만 알레르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정도로 모험과 도전을 즐긴다며 정글 생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찬열에 이어 두 번째 정글 주자가 된 엑소 멤버 타오는 중국 무술 우슈를 11년간 갈고 닦은 무술 소년. 벌레 공포증이 있지만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
‘정글의 법칙’에서 선택한 15번째 나라 솔로몬 제도는 오세아니아에 위치해 있으며 99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각기 다양한 자연과 전통을 가지고 살아가는 부족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15기 병만족은 7월 중순 출국을 준비 중이다.
정글의 법칙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에 타오? 타오 지렁이보고도 울텐데". "정글의 법칙, 타오오빠 화이팅", "정글의 법칙, 기광이오빠, 다치지말구", "정글의 법칙, 이기광 다치지말고잘갔다와요", "정글의 법칙, 김태우 형님 잘 갔다와요"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