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녀' 판링 가슴에는 아이폰, 파라과이 리켈메 가슴에는 갤럭시?

입력 2014-07-0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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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컵녀' 판링 리켈메 아이폰 갤럭시

▲사진=온라인커뮤니티게시판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는 'G컵녀' 판링과 리켈메가 몸매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가슴에 꽂아둔 서로의 휴대폰 기종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중국인 판링의 가슴에는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로 추정되는 휴대폰이 꽂혀있다.

반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모습이 공개된 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는 가슴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혹은 노키아의 제품으로 추정되는 휴대폰을 꽂고 응원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프랑스와 독일의 경기 직전 판링은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링은 독일의 유니폼을 리폼해 가슴을 드러내며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G컵녀'로 유명한 판링은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유명세를 타고, 과거 판춘춘이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G컵녀' 판링과 리켈메의 휴대폰에"'G컵녀' 판링, 리켈메 애플과 삼성의 대결인가", "'G컵녀' 판링 리켈메, 갤럭시노트를 꽂아둬도 작아보일 듯 ", "'G컵녀' 판링 리켈메, 완전 섹시해", "'G컵녀' 판링 리켈메, 야해도 너무 야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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