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이어 고경표 뇌수막염, 소속사 "심한두통으로 병원갔다 MRI 촬영…입원 치료 중"

입력 2014-07-09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배우 고경표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

고경표 소속사 필름있수다 관계자는 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고경표가 심한 두통증세를 보여 7일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뇌수막염 의심이 된다고해 MRI를 찍었고, 결과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밝혔다.

이어 "현재 입원상태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하더라"며 "항생제 처방을 받고 약물치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고경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 윤계상 님도 쾌차하시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god 윤계상도 7일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치료 중이다.

고경표 뇌수막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경표 뇌수막염, 윤계상이어 고경표까지 유행인가" "고경표 뇌수막염, 윤계상 뇌수막염이래서 놀랐는데" "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다들 얼른 나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92,000
    • +0.95%
    • 이더리움
    • 3,580,000
    • +3.83%
    • 비트코인 캐시
    • 457,200
    • -0.02%
    • 리플
    • 785
    • -0.51%
    • 솔라나
    • 192,200
    • -0.47%
    • 에이다
    • 480
    • +2.78%
    • 이오스
    • 699
    • +1.6%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1.71%
    • 체인링크
    • 15,330
    • +3.37%
    • 샌드박스
    • 370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