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2회 연장 확정 “아직 풀어야 할 이야기 많다”

입력 2014-07-0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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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이 2회 연장을 확정했다.

‘트라이앵글’ 제작사 측은 8일 ‘트라이앵글’의 2회 연장방송을 공식발표했다. 당초 24부작으로 기획됐던 계획을 변경해 26부작으로 늘려, 오는 29일 종영을 결정했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아직 풀어야 할 이야기가 많다고 판단해 작가, 배우, 스태프가 협의해 결정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후반부 흥미진진한 히든카드들이 많이 남았으니 기대해 달라”고 시청자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했다.

8일 방송된 ‘트라이앵글’ 20회에서는 깊어진 동수(이범수 분)의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이 그려졌다. 평생을 재벌 후계자로 살아온 양하(임시완 분)가 장동우가 아닌, 윤양하로 사는 것이 행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동수의 망설임이 계속됐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님을 잃고 뿔뿔이 흩어져 서로의 존재도 모른 채 20년의 세월을 살아온 삼형제가 성인이 돼 인연을 이어가면서 벌어지는 인생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오연수, 백진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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