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정은지-'피겨여왕' 김연아 닮은꼴 외모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와 피겨여왕 김연아의 닮은꼴 외모가 화제다.
정은지는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는 신세대 최춘희 역을 열연 중이다.
극중 정은지는 수수하면서 풋풋한 이미지로 최춘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또한 허스키한 목소리를 살려 부르는 트로트도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호평을 얻고 있다.
정은지 외모의 특징은 작지 않지만 가늘고 쌍꺼풀 없는 눈과 티없이 맑은 피부다. 이는 피겨여왕 김연아를 연상시킨다. 김연아 역시 도자기 피부에 가늘고 쌍꺼풀 없는 눈매의 소유자다. 심지어 두 사람은 얼굴형과 허스키한 목소리도 비슷하다.
정은지와 김연아는 지난 2012년 2월 제17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나란히 무대에 선 적이 있다. 당시 정은지는 에이핑크 멤버로 축하공연차 무대에 올랐고, 김연아는 수상자로 참석, 비슷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와 피겨여왕 김연아 닮은 꼴 외모에 네티즌들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와 피겨여왕 김연아 닮은 것 같긴하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와 피겨여왕 김연아, 그러고보니...목소리도 닮을게 뭐람"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와 피겨여왕 김연아, 눈 찢어지고 쌍꺼풀 없으면 다 닮은거냐"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와 피겨여왕 김연아 닮은꼴? 나도 쌍꺼풀 없고 눈 찢어졌지만 얘들하고 다르다고" "정은지 피겨만 했어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