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라 델레바인 트위터)
잭 에프론과 미셸 로드리게스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카라 델레바인이 화제다.
카라 델레바인은 미셸 로드리게스의 과거 연인으로, 두 사람은 양성애자임을 밝히며 화제를 낳았다.
특히 영국 출신 모델인 카라 델레바인은 모델계 대표적인 엄친아로 알려져있다. 영국 귀족 가문의 딸로 그의 언니 포피 델레바인 역시 모델활동을 했다. 그는 22살로, 최연소 샤넬의 뮤즈를 도맡은 패션리더이다.
카라 델레바인은 최근 미셸 로드리게스와 결별했으며, 새로 동성 애인을 사귄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동성과 키스를 연출하는 사진이 여러장 게재돼 눈길을 끈다.
한편, 미셸 로드리게스는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레지던트 이블'에 출연해 한국인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9세 연하 배우 잭 에프론과 열애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