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시크릿이 컴백을 예고했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8일 시크릿 컴백 일 확정을 알리며 각오를 다졌다.
앞서 시크릿은 멤버 개개인의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했다. 최근 전효성은 첫 솔로곡 ‘굿나잇 키스’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에 한창이다. 더불어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한수리 역을 맡아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송지은은 ‘신의 선물-14일’에 이어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한선화와 더불어 연기돌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정하나는 래퍼로서 내실을 다지고 있다.
이처럼 멤버 각각이 개인 역량을 업그레이드시킨 후 새롭게 발표할 시크릿 다섯 번째 미니앨범은 시크릿 고유의 여성미를 엿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포진했다.
TS엔터테인먼트는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는 물론, 글래머러스하고 관능적인 콘셉트까지 가능한 시크릿만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승부할 것”이라며 “8월 컴백을 목전에 두고 준비에 한창인 시크릿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