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잭에프론ㆍ미셸 로드리게즈 페이스북)
미국 언론이 헐리우드 배우 잭 에프론(27)과 미셸 로드리게즈(36)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미국 온라인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7일(한국시간) “잭 에프론과 미셸 로드리게즈의 뜨거운 로맨스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열애설이 돌던 두 사람이 함께 5일 이탈리아로 휴가를 떠났다. 해변에서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포착됐다”며 열애설이 사실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잭 에프론은 최근 영화 ‘나쁜 이웃들’로 국내에 얼굴을 비쳤으며, 영화 ‘하이 스쿨 뮤지컬’에서 극중 호흡을 맞추며 바네사 허진스와 연인으로 거듭났었다. 그러나 4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0 결별을 하며 사랑의 마침표를 찍었다.
미셸 로드리게즈는 올 초 14세 연하의 모델 카라 델레바인과 동성 연애로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