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니 가른
▲사진=일본 방송 캡처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원로 배우 잭 니콜슨 닮은꼴 얼굴이 화제다.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는 잭 니콜슨(77)과 똑같은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는 훤하게 벗어진 이마와 헝클어진 머리, 여기에 턱을 온통 뒤덮은 수북한 수염까지, 잭 니콜슨 도플갱어라고 해도 손색없는 모습이었다.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올해초 일본 TV 에 출연해 자신이 잭 니콜슨의 팬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눈 썹을 치켜뜨고 잭 니콜슨의 사악한 모습을 흉내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이 공개되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팬들은 "22살 여친 토니 가른 도망가겠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롤 모델이 하필 잭 니콜슨 할아버지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따라할 걸 따라해야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래도 멋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니 가른 행복해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니 가른 애정전선 이상 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다음 배트맨 조커 역은 맡아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