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예고영상 캡처)
‘참좋은시절’ 택연과 이선진, 그리고 류승우가 한바탕 싸움을 벌인다.
6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극본 이경희ㆍ연출 김진원)’ 40회에서는 미친 듯이 화를 내는 동희(택연)를 일단 집 밖으로 끌고 나오는 동석(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결국 동탁(류승우)까지 합세해 삼형제는 취객들과 싸움이 붙는다.
이날 ‘참좋은시절’에서 소심(윤여정)은 영춘(최화정)을 결혼시켜 내보내기 위해 하나씩 결혼준비를 해준다. 한빈은 영춘을 상대로 점점 사기꾼의 실체를 드러낸다.
한편 5일 오후 방송된 ‘참좋은시절’ 39회는 22.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