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쉬징레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우이판)가 16살 차 중국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서정뢰)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앞서 한 매체는 중국의 한 유력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엑소(EXO) 출신 크리스(우이판)가 중국의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서정뢰)와 연인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연기자로 활동 중인 크리스는 쉬징레이가 연출하는 영화의 주연을 맡고 있다. 쉬징레이는 엑소로 활동하고 있을 때부터 크리스를 마음에 뒀고, 당시 크리스에게는 나이 어린 연인이 있었지만 쉬징레이에게 흔들려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또한, 쉬징레이는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숨겨야지”라고 말하는 등 크리스를 염두에 둔 글을 자주 올려 팬들 사이에서도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케 만들기도 했다.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시쥥레이는 2004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낯선 여인으로부터 온 편지’로 감독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