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징레이, 평소에 엑소(EXO) 크리스 마음에 두고 유혹했다"

입력 2014-07-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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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크리스, 쉬징레이 염문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EXO)를 탈퇴한 크리스가 중국 영화감독 겸 배우인 쉬징레이(서정뢰)와 염문설이 일고있는 가운데, 쉬징레이가 평소에도 크리스를 마음에 두고 유혹했다는 증언이 나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스포츠월드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크리스가 처음으로 주연을 한 영화의 연출자는 쉬징레이로, 이 둘은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특히 쉬징레이는 SNS등을 통해 공공연하게 크리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실제로 쉬징레이는 체코 프라하에서 크리스가 주연인 영화 '유일개지방지 유아문지도'를 촬영하며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숨겨야지"라는 등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쉬징레이가 크리스를 유혹하기 위해 대해 상당히 오랜시간 공을 들였다는 말도 속속 나오고 있다.

크리스와 결정적으로 가까워진 계기는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소송을 내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쉬징레이의 나이가 크리스보다 16살이나 많은 만큼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줬다는 것.

한편 쉬징레이는 중국에서 장쯔이, 자오웨이, 저위신과 함께 이른바 '4대 천후'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시에 성룡과 황리싱 등과 잇따라 염문을 뿌리기도해 '스캔들 메이커'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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