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다비드 루이스(생제르뱅)가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브라질월드컵 8강전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ㆍMOM)에 선정됐다.
브라질은 5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 콜롬비아와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4강전에서 프랑스를 1-0으로 꺾은 독일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이날 브라질ㆍ콜롬비아전에서 MOM으로 선정된 다비드 루이스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28개의 패스를 시도했다. 또 상대 파울로 얻은 프리킥서 강력한 슈팅을 선보이며 득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네티즌은 “브라질ㆍ콜롬비아전 다비드 루이스, 멋진 활약이었다” “브라질ㆍ콜롬비아전 다비드 루이스, 브라질의 저력이다” “브라질ㆍ콜롬비아전 다비드 루이스, 경기력이 갈수록 살아난다” “브라질ㆍ콜롬비아전 다비드 루이스, 이대로라면 우승 문제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