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이적 결혼 식 때 악의적 반칙” 폭로…무슨 이유?

입력 2014-07-05 0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녀사냥, 마녀사냥 성시경, 마녀사냥 성시경 이적, 마녀사냥 걸스데이

JTBC ‘마녀사냥’에서 MC 성시경이 선배 가수 이적의 난감했던 상황을 언급했다.

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의 코너 ‘너의 곡소리가 들려’에서는 지나친 솔직함이 문제인 남자친구를 둔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을 전해들은 네 명의 MC는 서로의 연애관을 이야기 나눴다.

MC 유세윤은 “공연이나 영화를 보면 잘생긴 남자가 나온다. 그런 사람들 보면 약간 질투나지 않나”라고 MC들에게 물었고, 성시경은 “그럴 때 남자들은 한숨을 쉬고 밖으로 나간다”라며 가수 이적의 결혼식 당시에 대해 입을 뗐다.

이어 성시경은 “이적이 자기 결혼식에 자기 노래 ‘다행이다’를 불렀다. 이건 진짜 악의적인 반칙 중의 반칙 아닌가?”라며 “신랑이 앉아서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화장실에는 남자들이 줄담배를 피우고 있었다”고 말해 안방에 웃음 폭탄을 던졌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 2부에서는 걸스데이 민아와 소진이 출연해 MC들의 환호를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37,000
    • +4.76%
    • 이더리움
    • 4,618,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21,500
    • +1.3%
    • 리플
    • 1,007
    • +3.71%
    • 솔라나
    • 308,200
    • +2.87%
    • 에이다
    • 826
    • +1.6%
    • 이오스
    • 793
    • +0.51%
    • 트론
    • 253
    • -2.69%
    • 스텔라루멘
    • 181
    • +2.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700
    • +8.99%
    • 체인링크
    • 19,810
    • -0.1%
    • 샌드박스
    • 415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