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걸스데이
걸스데이 민아와 소진이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녹화를 마쳤다.
녹화 중 민아는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걸스데이 멤버 중 연애를 가장 많이 해 본 두 사람이 대표로 나왔다”는 신동엽의 소개에 “‘마녀사냥’ 스케줄이 잡혔을 때 놀랐다. ‘왜 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그런가하면 소진은 ‘마녀사냥’ MC 허지웅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진은 스튜디오에 들어서서 허지웅을 보자 “가슴이 두근두근 떨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걸스데이 민아와 소진의 출연에 ‘마녀사냥’ 방청객의 반응도 뜨거웠다. 2부 게스트로 민아와 소진이 등장하자 객석에서는 마치 ‘우정의 무대’를 연상케 하는 환호가 쏟아진 것.
‘마녀사냥’ MC들과 방청객을 뜨겁게 달군 걸스데이 민아와 소진 녹화분은 4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