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윤 블로그)
박지윤 KBS 아나운서가 산후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얼마전부터 붓기빠진 티가 나는지 많이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물어봐주고 계세요”라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박지윤은 “사실 제가 그닥 훌륭한 몸매는 아닌지라 ‘예쁜 몸매 만드는 법’이라고는 말씀드리지 못하겠다. 첫 아이를 낳고서는 30㎏, 둘째의 경우에는 13㎏가 쪘다. 본래의 몸무게로 되돌린 뼈아픈 다이어트 경험자로서 비법아닌 비법을 공유해 볼까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고구마 다이어트’를 공개했다. 박지윤은 아나운서 출신답게 고구마의 장점을 차례로 열거하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지윤은 “고구마 다이어트를 한다고 식사대용이 아닌 먹을 것 다 먹고 간식으로 고구마를 먹으면 대재앙이 몰려온다”며 다이어트의 좋은 예와 나쁜 예의 사진을 하나씩 게재하며 마무리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다이어트 2탄도 부탁드립니다”, “전에 발레 스트레칭으로 하체 비만 탈출하신 비법도 듣고 싶어요”,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