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프린세스메이커
엠게임은 동남아시아 최대의 게임업체 가레나와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의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6개국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프린스세메이커의 동남아 수출 계약 기간은 2년이며, 2014년 4분기 내에 가레나의 모바일 플랫폼 ‘Beetalk’을 통해 6개국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언어는 게임 내에서 영어, 중국어, 말레이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멀티랭귀지로 지원한다.
가레나의 모바일 총괄 Chris Feng 이사는 “인지도 높은 모바일 프린세스메이커가 Beetalk을 통해 출시되면 게임의 인기는 물론 플랫폼의 확산 등 윈윈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