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프엑스 red light 뮤비 캡쳐
걸그룹 에프엑스의 신곡 '레드 라이트(Red Light)'가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가운데 팬들의 아쉬움이 점점 커지고 있다.
KBS는 "7월 첫째주 가요 심의 결과 에프엑스의 '레드 라이트(Red Light)'는 특정 상품 브랜드를 언급했다는 이유로 방송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에프엑스의 '레드 라이트(Red Light)'에는 세계적 중장비 제조회사 캐터필러를 가사에 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부분만 수정하면 큰 문제가 없을 듯”, “오늘 에프엑스 컴백무대 보니 비주얼이 정말 대단하다”, “에프엑스 전부 다 예뻐져서 돌아왔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