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하 트위터
윤하 우산
가수 윤하의 신곡 '우산'이 2일 정오 발매됐다. 우산은 발매 직후 인기를 증명하듯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우산'은 윤하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타블로가 직접 작사, 작곡해 선물한 곡으로 알려져 더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윤하의 신곡 '우산'이 발매 직후 곧바로 인기몰이에 성공하자 가수 김태우 역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윤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우 오빠 축하 문자. 밀어내다니 어딜 밀어내요. 제가 늦게 나와서 그래요. 멀리서도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했다. 공개한 사진은 윤하가 김태우와 주고 받은 메시지 화면 캡처샷이다. 김태우는 윤하에게 "오빠를 밀어내다니 축하축하 노래 좋다"라고 메세지를 보냈다.
god 김태우가 윤하에게 축하 소식을 전한 것을 접한 네티즌은 "윤하 '우산', 김태우도 축하 인사 보냈네 ", "윤하 '우산' 장마철에 들으면 정말 좋은 노래일 듯", "윤하 '우산' 김태우의 축하가 단순히 축하로만 들리진 않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