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만추
(만추 캡처)
'대륙 여신' 탕웨이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분당 토지매입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탕웨이는 지난 2012년 경기도 분당에 본인 명의로 토지를 매입한 뒤 등기등록까지 마쳤다.
탕웨이가 구매한 토지의 전용 면적은 485.9㎡ 로 시가 13억 5000만원에 달한다. 해당 지역은 최근 연예인, 재벌가 등 재력가들의 고급 주택단지가 들어서있다.
탕웨이는 특히 토지 매입을 위해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았다.
당시 부동산을 매입한 이유에 대해서는 한국을 방문해 휴가를 즐길 때 사용할 주거 목적이었다고 밝힌바 있다.
김태용 탕웨이 결혼 속 과거 분당 토지매입에 네티즌들은 "현빈과 스캔들 날때 그 땅의 용도가 무엇인지 다들 궁금해 했었는데. 현빈이 아니라 김태용 감독이었군", "탕웨이 김태용 감독과 신혼집 꾸미려고 땅 산건가", "탕웨이 김태용 정말 대단하다. 신혼집은 어떤 모습일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