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은 2일부터 3일까지 ‘패션 30% H포인트 리워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간 동안 누적결제액 기준으로 패션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액 30%를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H포인트로 돌려준다.
이번 행사에는 지방시ㆍ생로랑 등 명품브랜드를 비롯해 오리스ㆍ티쏘ㆍ골든듀ㆍ수려한ㆍ이자녹스ㆍ빈폴ㆍ라코스테ㆍ플랙진ㆍ벤시몽 등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상품은 지방시 판도라 미디엄백(225만원), 티쏘 메탈 남성시계(65만원), 라코스테 반팔 셔츠(8만9600원), 벤시몽 화이트 컨버스(6만9000원) 등이다.
황선욱 현대홈쇼핑 e패션팀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휴가 준비를 위한 패션아이템 구매가 많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이 보다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실속있는 30% H포인트 리워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현대H몰은 27일까지 현대백화점관에서 ‘나이키 특별 할인전’도 진행하고 있다. 슬리퍼ㆍ샌들 등 여름용 슈즈, 드라이핏 티셔츠 등 인기상품을 최대 20% 할인하고, H몰 단독 추가 10%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대표상품은 나이키 선레이 프로텍트 샌들(5만1510원), 나이키 슬라이드 남성 슬리퍼(3만4400원), 컬러 블락 쇼츠(4만322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