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SBS는 30일 새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의 여주인공 ‘나홍주’ 역을 맡은 박하선의 첫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긴 웨이브 머리를 한 채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차분하고 여린 모습과 함께 어우러진 박하선의 환한 미소가 돋보인다.
박하선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박하선, 여전히 단아하고 예쁘네”, “환한 웃음이 매력적이다”, “박하선, 어떤 역할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상우, 최지우, 박하선, 이정진 등이 출연하는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유혹’은 ‘닥터 이방인’ 후속으로 오는 7월 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