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노조미
일본 모델 겸 배우 사사키 노조미(26)가 올여름 일본 공포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사키 노조미는 7월 10일 국내 개봉하는 ‘주온 : 끝의 시작’에서 사건을 풀어나가는 담임선생님 유이 역을 맡아 열연한다.
‘주온 : 끝의 시작’은 주온 시리즈의 최신 버전으로 미스터리한 학생 도시오와 유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괴이한 사건을 다룬 공포물이다.
29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예고편을 다루면서 사사키 노조미의 미모가 다시 네티즌의 시선을 끌며 포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오르내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06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한 사사키 노조미는 드라마 ‘신의 물방울’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다양한 섹시 화보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사키 노조미, 관심이 간다” “사사키 노조미, 영화 빨리 보고 싶다” “사사키 노조미, 기대감 상승이다” “사사키 노조미, 어떤 공포물일까” “사사키 노조미, 영화가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