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4-06-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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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강원랜드 - 하나로 VIP 고객이 증가하며 드랍액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테이블 대비 머신 비중이 높아지며 홀드율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1/4분기에 이어 비용 통제도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되고 있어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83억원(+9.4%, YoY), 1119억원(+20.3%,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한국전력 - 동사는 전기요금 현실화를 통한 수요분산, 상대적으로 원가가 저렴한 석탄과 원전 정상화 등 기저발전확대를 통한 발전믹스 개선, 공기업 재무구조개선 등 정부의 발전정책의 기조적 변화에 따른 수혜 예상. 여기에 원화 절상에 따른 이익개선 기대도 긍정적. 여기에 지난해 11월 전기요금을 인상하면서 여름철 전력요금 기간을 과거 2개월(7~8월)에서 3개월(6~8월)로 늘림으로서 오는 6월부터 여름철 전력요금이 일반용과 산업용에 적용될 예정. 따라서 2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지만, 6월 여름철 요금 적용으로 전력판매 단가 상승으로 기대이상의 이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

△CJ제일제당 - 중국 라이신 평균 가격이 지난 4월 저점 형성 후 상승세가 이어진 가운데, 중국 내 라이신 기업들의 감산으로 공급과잉 우려가 점진적으로 해소되며 글로벌 라이신 시장 지위를 강화해 온 동사가 그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것으로 기대. 식품 부문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확보해놓은 저가 원재료가 투입돼 수익성 향상이 두드러짐에 따라 올해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조8000억원(+9.5%, YoY), 5117억원(+48.1%,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SK케미칼 - 바이오디젤 판매가격 상승 및 PETG와 유틸리티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되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3853억원(+1.6%, YoY), 1981억원(+2.1%,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프리미엄 백신 8종을 개발 중에 있으며, 계절독감백신·수두백신·폐렴구균백신 한국 임상 3상 진행에 있는 등 백신을 기반으로 한 생명과학 부분의 장기성장동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

△대림산업 - 2/4분기 이후 말레이시아 라피트 정유공장, 쿠웨이트 heavy oil 등 신규 수주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해외부문의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분기별 실적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 자회사의 실적개선으로 지분법 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순현금 상태인 양호한 재무건전성 보유, 부진했던 해외신규 수주 우려 완화 등으로 경쟁사 대비 저평가 상태(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4년 PBR 0.62배)에 놓여 있는 동사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

△삼성SDI - 지난 3월 제일모직과 1:0.44 비율로 합병을 결정, 오는 7월1일자로 합병 법인의 공식 출범이 예정돼 있으며, 동사가 보유한 계열사 지분 유동화 가능성과 이에 따른 지분가치 확대에 주목. 2/4분기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태블릿PC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중국향 매출 및 BMW i3 양산 본격화에 따른 중대형 전지 매출 증가 기대.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123억원(-7.24%, y-y), 246억원(-23.8%, y-y)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LG - 동사의 자회사인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실적 안정성으로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할 전망. LG전자의 경우 G3 출시를 통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북중남미 시장 공략으로 점진적인 회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 LG디스플레이는 애플을 비롯한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에 따라 하반기 실적 개선폭이 크게 나타날 전망. 한편 디스플레이 구동 칩 설계업체인 실리콘웍스를 자회사로 편입한 점은 반도체분야의 밸류체인을 강화하며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

△현대위아 - 최근 연비 개선 기술로 엔진 다운사이징이 각광 받는 상황에서 다운사이징 부품 (T/C등)을 양산 계획 중인 동사의 수혜가 중장기적으로 클 전망. 현대차 CV Joint 30만대(11월), 중국 산둥법인에 초기 20만대(2015년), 중국 산둥법인 중국 외 지역 공급 등 현대차 증설에 따른 수혜 예상되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6122억원(+7.3% y-y)과 5764억원(8.9% y-y)으로 전망 (FnGuide Consensus 기준).

△NAVER - 1/4분기 마케팅비용이 전분기 대비 49% 감소한 반면, 가입자 확보가 더욱 가속화되며 LINE에 의한 이익레버리지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는 판단. 한편 LINE의 일본외 지역 매출비중은 여전히 20%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데, 최근 출시한 LINE 쿠키런 등 게임의 경우 일본외 지역 매출액이 일본지역 매출액을 넘어서는 등 콘텐츠의 현지화 작업을 통해 일본외 매출 비중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

△아이마켓코리아 - 안연케어 인수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중국 포커스테크놀로지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중국 MRO 시장 진출 등 적극적 M&A를 통한 성장 모멘텀 확보 긍정적. 삼성 고객사 매출은 전년대비 10% 증가하며 물량감소 우려 해소가 기대되는 가운데 비삼성향 매출이 전년 대비 43%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508억원(+22.2%, y-y)과 723억원(+46.1%, y-y)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ISC - 반도체 후공정에 적용되는 Silicon Rubber Test Socket 제조업체. 반도체 업황 호조로 테스트 소켓 수요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변화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어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 모바일 디바이스향 실리콘 러버 소켓 채용 증가가 실적을 견인. 자회사인 지멤스의 감가상각 종료가 2016년 상반기로 예정된 가운데 지멤스 관련 투자손실 축소로 부담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디엔에프 - DRAM 미세화소재(DPT, High-K) 및 3D-NAND용 소재(HCDS)의 공급량 증가로 2/4분기 매출액 143억원(225.0% y-y), 영업이익 35억원(흑자전환)을 달성하며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주요 고객사의 20nm급 이하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DPT, HCDS, High K 소재 등에 대한 수요 증가 예상. 하반기에는 글로벌 신규 고객 확보를 추진하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시 실적 개선세가 더욱 확대될 전망.

△CJ CGV - 5월 들어 역린(354만명), 엑스맨 (279만명), 표적(272만명), 어메이징스파이더맨2(217만명, 누적 관객 수 416만명) 등이 흥행에 성공하며 4~5월 누적 관객 수는 전년동기대비 2.3%로 증가. 또 지난 2월부터 시작된 2D 영화 단가인상 효과가 2/4분기부터 본격 반영될 것으로 기대. 이에 따라 동사의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원(+17.0%, YoY), 618억원(+20.0%,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미디어플렉스 - 동사는 영화 투자 및 배급을 주로 하고 있으며 최근 개봉한 ‘끝까지 간다’가 양호한 흥행성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의 한 수’, ‘군도: 민란의 시대’ 등 기대작들이 대기하고 있어 올 하반기 양호한 실적 증가 예상. 중국 소득수준 증가에 따라 영화시장이 급성장 중이며 동사는 지난 4월 정부의 한중 합작펀드 설립 추진(2015년 2000억원) 등에 따른 수혜 전망.

△한글과컴퓨터 - 1/4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한컴오피스 가격상승 효과와 개인용오피스 정품 사용비율 상승 등으로 분기 최대실적 시현. 또 지난 4월부터 삼성전자 등 대형거래선에 대한 개인용오피스 특판 매출도 시작함에 따라 향후 실적 증가에 대한 신뢰도 제고. 한컴오피스 SW가 삼성전자 태블릿PC에 신규 진입하면서 2/4분기부터 태블릿PC향 로열티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할 전망. 여기에 클라우드 시장 성장에 따른 씽크프리 수혜 전망도 긍정적.

△동성화인텍 - LNG보냉재 사업호조와 국내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샌드위치판넬 공급량 지속으로 1/4분기 호실적 달성. LNG 호황으로 동사 수주기반 역시 기존 LNG선에서 F-LNG, 육상용 보냉재 등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되어 성장 모멘텀 유효. 적자사업부문의 철수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2~3분기 중 추가 수주와 상반기 LNG부문 설비 증설 마무리 등 실적 개선세 지속될 전망.

△영원무역 - 증설효과로 1/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 유럽 지역 신규 바이어 주문 확대, 미주 메인 바이어들의 주문 회복, 기저 효과 등으로 2/4분기에도 매출확대와 수익성 개선 지속될 전망. 신규증설 관련비용 완화 및 증설된 설비라인의 생산성 효율화, 중국사업 축소,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성수기 진입 등에 힘입어 실적 모멘텀.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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