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럴 글로벌뉴스 캡처)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에 박주영과 이근호가 언급됐다.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소셜 뉴스 매체 바이럴 글로벌뉴스는 ‘월드컵에 숨겨진 18가지의 놀라운 비밀과 흥미로운 사실들’이라는 제목을 달고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월드컵 뒷이야기기들을 공개했다.
선수 이야기 중에서 가장 먼저 한국 대표팀의 박주영을 언급됐다.
이 매체는 “한국의 박주영은 IQ가 150이상으로 멘사수준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시즌 아스널의 스트라이커로서 총 1시간 정도 밖에 뛰지 못했지만, 국가 대표팀에서는 여전히 선발이다”라고 한국을 비웃는 듯한 분위기를 보였다.
한국 대표팀 이근호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이 매체는 “다른 선수들은 애국가가 흐를 때, 자신의 심장에 손을 얹는다. 하지만 이근호는 다르다”며 “그 이유는 군 복무 중이기 때문”이라고 알렸다.
이 매체는 이 밖에 “리오넬 메시가 보스니아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때 트위터에는 그에 관한 60초간 23만6000개의 트윗이 올라왔다”고 알렸다.
또 조별리그에서 49골이 터졌다고 전하며 이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때보다 100% 포인트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월드컵에서 유난히 다득점이 나오는 것은 공인구 ‘브라주카’의 좋은 탄성력의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탄성이 좋아 골키퍼들이 쉽게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