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일국 트위터, KBS
배우 송일국과 그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가족으로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tjdd****는 "헐 세쌍둥이, 이휘재 이제 힘들다고 못하겠네. 대박 세쌍둥이면 얼마나 힘들까 ㅠㅠ 대신 3배로 예쁘겠지? 기대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디 kwsn****는 "송일국 슈퍼맨 합류, 애들 이름이 참으로 기똥차네~ 대한민국만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송일국 슈퍼맨 합류, 아기 셋은봐야 슈퍼맨이지" "기대할께요 쌍둥이육아 제대로볼듯 ^^" "송일국 슈퍼맨 합류, 세쌍둥이 빨리 보고싶네요.. 이러다 쌍둥이 서준서언이 그만두는건 아니겠죠? 어릴때부터 봐온애들이라성장해가는 모습 계속 보고싶어요" "송일국 슈퍼맨 합류, 슈퍼맨에 주몽이 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슈퍼맨’ 제작진은 25일 “송일국의 섭외는 슈퍼맨 방송 초창기부터 논의 돼 왔던 사안”이라고 말하며 “아직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세 쌍둥이의 모습과 그 아이들을 돌보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 또 한번 불가능에 도전하는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