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선택
▲사진=인스타일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이 SBS 스페셜 단막극 '엄마의 선택'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화영 소속사 웰메이드에 따르면 화영은 '‘엄마의 선택' 출연을 제의 받고 현재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마의 선택은 큰 잘못을 저지른 아들(지은성)과 그 아들의 잘못을 감싼 어머니(오현경)의 이야기를 그려낸 단만극이다. 화영이 검토 중인 배역은 남자 아이들에게 못된 짓을 당한 여학생 역할이다.
엄마의 선택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앞서 화영은 지난 2012년 걸그룹 티아라를 탈퇴한 뒤 연기자로 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