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브라질과 독일, 카메룬 축구대표팀의 유니폼을 입은 채 환한 표정으로 각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 공인구인 브라주카를 들고 파이팅하는 모습이나 공으로 무릎 리프팅을 하는 모습 등이 활발하고 귀여운 장예원 아나운서의 이미지와 부합된다.
이에 네티즌은 “장예원 아나운서, 정말 깜찍하고 귀엽다”, “장예원, 사진 보니 설레인다”, “장예원 아나운서, 여동생 같다”, “장예원 아나운서처럼 스포츠 좋아하는 여자친구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19일 열린 칠레와 스페인의 경기 당시 국제 중계신호 카메라를 통해 웃는 모습이 공개되며 ‘브라질 여신’으로 새롭게 떠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