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의 비즈니스클랙스 객실 모습 사진제공 카타르항공
카타르항공은 23일부터 25일까지 단 3일간 비즈니스석을 최대 35% 할인된 요금에 제공하는 '깜짝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클래스 특가 항공권은 오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초성수기의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카타르항공의 9개의 노선인 몰디브, 뮌헨, 마드리드, 두바이, 라르나카 아테네, 테헤란, 바쿠 그리고 알제리 노선에만 이번 특가가 적용되며,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최저 230만원대부터 비즈니스석 왕복노선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 출발 주요 도시 비즈니스석 왕복 요금은 몰디브 236만5650원, 마드리드 250만9500원, 뮌헨 260만2100원, 두바이 266만1425원, 라나카 283만900원부터이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한 최종 가격이다. 단,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일부 구간은 조기 소진 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www.qatarairways.com/kr)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라비 구네틸렉 카타르항공 한국 지사장은 “앞으로도 종종 최대 35% 할인의 깜짝 특가를 선보일 계획이니, 카타르항공을 통해 실속 있는 여행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