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22일 인디애나폴리스전 선발 등판… 시즌 4승 도전

입력 2014-06-20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윤석민(28ㆍ볼티모어 오리올스)이 22일(이하 한국시간) 시즌 4승에 도전한다.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 윤석민은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의 하버파크에서 열리는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윤석민의 최근 분위기는 상승세다. 윤석민은 지난 17일 시라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6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3승째를 거뒀다.

그 이전 경기인 11일 더램 불스(탬파베이 산하)전에서는 패전투수가 됐지만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했다.

윤석민의 시즌 성적은 14경기 3승 6패 평균자책점 5.45다.

팀 타율 0.258의 인디애나폴리스는 인터내셔널리그 14개 팀 가운데 10위로, 팀 홈런은 45개를 기록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30,000
    • +3.66%
    • 이더리움
    • 4,432,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02,000
    • +1.26%
    • 리플
    • 813
    • +0%
    • 솔라나
    • 294,900
    • +3.22%
    • 에이다
    • 812
    • -0.12%
    • 이오스
    • 781
    • +5.83%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100
    • +1.22%
    • 체인링크
    • 19,480
    • -3.71%
    • 샌드박스
    • 408
    • +2.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