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1차전 승리로 한결 여유로운 2차전을 맞는 콜롬비아와 코트디부아르가 16강 진출을 위한 진검승부를 펼친다.
콜롬비아와 코트디부아르는 20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국립 주경기장에서는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예선 2차전을 갖는다.
지난 1차전에서 나란히 1승씩을 챙긴 콜롬비아와 코트디부아르는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어 양보없는 한판 대결이 예상된다.
전 세계 배팅업체들은 콜롬비아의 승리를 점쳤다. 평균 배당은 2.01로 2배를 불리는 셈이다. 무승부에는 3.28, 코트디부아르의 배당은 4.09였다
캐나다의 배팅업체 포르투나는 콜롬비아 승리에 1.77, 코트디부아르 승리에 무려 4.75에 해당하는 파격적인 배당책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의 기대감도 크다. “콜롬비아ㆍ코트디부아르, 정말 기대된다” “콜롬비아ㆍ코트디부아르, 드록바 투입 시기가 궁금하다” “콜롬비아ㆍ코트디부아르,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기대된다” “콜롬비아ㆍ코트디부아르, 16강 진출팀 나올까”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