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혼자산다’ 노홍철이 서울 근교 캠핑 여행을 주도한다.
무지개 회장 노홍철은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황금연휴 끝자락에 혼자 있을 회원들을 위해 특별한 정모를 준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노홍철은 산 좋고 물 좋은 캠핑장에 무지개 회원들을 초대, 도착한 무지개 회원들은 캠핌장에 만족하며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시끌벅적한 인사도 잠시, 남자들만 가득한 캠핑장의 분위기는 이내 가라앉았다. 설상가상으로 소나기까지 내리며 캠핑장은 더욱 칙칙해졌다.
이에 회원들은 인맥을 총동원해 여성 게스트 섭외에 나섰다. 배우 백진희, 유인나, 염정아, 아이유 그리고 ‘무지개 라이브’로 인연을 맺은 씨스타 소유에게까지 전화를 걸어보지만, 모두들 갑작스러운 초대에 난색을 표했다.
결국 무지개 회원들은 캠핑 여행에 특급 여성 게스트를 초대, 활기찬 무지개 정모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급 여성 게스트가 공개되는 ‘나 혼자 산다’는 20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