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가 온다컴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웰메이드는 19일 오후 1시24분 현재 전일 대비 160원(4.42%) 오른 3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웰메이드는 이날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아빠 어디가’를 제작하는 온다컴을 신주 유상증자를 통해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웰메이드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 60%를 확보했다.
웰메이드는 온다컴 인수를 통해 국내 예능 프로그램 제작과 더불어 본격적으로 중국내 한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온다컴은 MBC ‘아빠 어디가’, ‘코이카의 꿈’, TV조선 ‘하모니’, ‘남남북녀’ 등을 제작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82억원으로 전년 대비 70%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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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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