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제국 제공)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겸 배우 임시완이 ‘트라이앵글’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임시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외로워도 슬퍼도 양하는 안 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속 윤양하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는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는 허영달(김재중 분)과 오정희(백진희 분) 커플 옆에 쪼그리고 앉아 그들을 불쌍하게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2일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First Homme)’로 컴백한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은 타이틀곡 ‘숨소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임시완이 윤양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트라이앵글’은 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