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수미
(사진=스토리온 방송화면)
조소 작가로 알려진 림수미가 배우 정려원에 기습키스를 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켰다.
15일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의 ‘스페셜’ 방송에서는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와 MC 정려원이 소외된 아동을 돕기위한 재능기부 활동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 가운데 하나인 림수미는 MC 정려원에게 기습적으로 키스를 감행,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를 깜짝 놀래켰다.
아트스타 코리아는 현대예술을 소재로 한 오디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슈퍼스타K>를 만들었던 CJ E&M이 제작했고, 2014년 3월 30일 스토리온에서 첫 방송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려원에게 기습키스를 감행한 림수미는 조소와 설치미술을 전문으로하는 작가로 알려졌다. 현재 시카고 미술대학원을 휴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동안 보이시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던 그녀는 짧은 컷트 머리와 시크록 패션,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어왔던 참가자다.
림수미 정려원 기습키스 소식에 네티즌은 "림수미 기습키스, 누구든 상대방 동의없이 이러는 건 아닌 듯" "림수미 기습키스에 정려원 깜짝 놀랐겠네" "림수미 상황을 보고 아이들이 따라할까 걱정" 등 부정적인 의견을 SNS 등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