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날' 이상우, 박세영 첫 키스 현장 포착..."달달 케미 폭발"
(사진 = 로고스필름)
'기분 좋은 날' 이상우와 박세영의 첫 키스 현장이 포착됐다.
이상우(서재우 역)는 15일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 16회에서 박세영(정다정 역)을 다정한 눈빛으로 쳐다보다 조심스럽게 입을 맞춘다.
이상우는 화보 촬영을 도와주던 박세영이 지쳐 잠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며 달콤한 위로를 건네다 입을 맞춘다. 두 사람은 로맨틱한 입맞춤을 계기로 4차원 러브라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첫 키스 장면은 이달 중순 경기에 위치한 한 습지공원에서 진행됐다. 이상우는 박세영을 바라보는 짙은 눈빛을 완벽하게 표현, 지켜보던 스태프까지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기분 좋은 날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항상 웃는 얼굴로 연기에 임하는 이상우와 박세영의 긍정 에너지 덕분에 극중 재우(이상우)와 다정(박세영)의 러브스토리가 더욱 완성도 있게 그려지고 있다”며 “시작하는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