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인영 트위터, KBS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이영표 해설에 놀라움을 표했다.
정인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뭐라고 말씀드렸습니까! 영표위원님, 완전 인정합니다. 현재까지 2경기 연속으로 점수까지 맞히는 완벽한 예지력을 보여주고 계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15일(한국시각) 브라질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 경기장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 일본전 해설에 나섰다.
이영표는 후반전 시작 후 "코트디부아르가 가능성이 있다. 10분 안에 골을 넣는다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후 드록바가 투입됐고 후반 18분경 1골을 획득하고 후반 21분에 두번째 골을 성공시켜 역전승을 거뒀다.
코트디부아르 일본전 이영표 해설 예언 적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트디부아르 일본전 이영표 해설 예언 적중, 또 적중했네 정인영 말에 동감" "코트디부아르 일본전 이영표 해설 예언적중, 이영표 신내림 받았나 정인영 아나운서 활약도 기대" "코트디부아르 일본전 이영표 해설 예언 적중, 대박 KBS 해설 흥미진진 정인영 아나운서는 언제 나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