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록바 미친 존재감, 네티즌 "견고하던 일본수비 5분 안에 뒤집혀…역시 드록신" 코트디부아르 일본전

입력 2014-06-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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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코트디부아르가 일본에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드록바의 활약에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후반 17분 드록바가 투입되면서 2골을 획득해 역전승을 거뒀기 때문.

아이디 키***는 "그 견고하던 일본수비가 드록바들어오자마자 5분안에 뒤집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이디 khj1***는 "드록바가 들어오면서 팀사기+10은 된것같은 분위기였음. 경기장도 갑자기 팀보다는 드록바를 응원하고. 공격수라면 골을 못넣더라도 수비수들을 저렇게 부담스럽게 해서 다른곳에서라도 찬스를 만들도록 유도해야한다는 것을 모범삼아 보여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코트디부아르 일본, 드록바 몸 안좋아서 선발 제외라더니 몸이 좀 무거워 보이긴 하던데 존재감은 컨디션과 상관이 없었네" "코트디부아르 일본, 이 경기는 드록신 교체전과 교체후로 나눌수있다. 미친 존재감" "코트디부아르 일본, 드록바 존재만으로도 다르더만 드록신" "코트디부아르 일본, 드록바 드멘이 오셧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15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브라질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는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조별리그 C조 1차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후반전 코트디부아르 드록바가 추입됐고, 윌프레드 보니(후반 19분)와 제르비뉴(후반 21분)가 연달아 득점에 성공해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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