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이영표의 편파 해설에 김남일이 일침을 가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15일(한국시각) 브라질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 경기장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 일본전 해설에 나섰다.
해설과정에서 이영표는 코트디부아르 역전골에 "갑자기 피로가 풀렸다"는 등 사심해설을 이어갔다.
이후 김남일은 "이영표 해설위원 과거에 코트디부아르로 임대 갔었냐"며 "이영표 해설위원이 편파해설을 했다. 이 부분은 선배로서 지적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탈리아 잉글랜드 경기에서도 맞췄는데 지지율이 60%가 높다" "이작두가 될 것 같다" 등 이영표 해설 위원에 기대감을 높였다.
코트디부아르 일본 김남일 이영표 해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트디부아르 일본 김남일 이영표 해설, 정말 예언적중 대단해" "코트디부아르 일본 김남일 이영표 해설, 이거 무슨 일이야" "코트디부아르 일본 김남일 이영표 해설, 선배로서 한마디 했네" "이영표 예언 적중 또 맞췄다" "이영표 예언 적중, 정말 신내림 받았나" "이영표 예언 적중, 대박 다음경기 어떻게 예상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