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이까또즈)
루이까또즈는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숍‘루이스클럽(LOUIS CLUB)’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루이스클럽은 무조건 유행을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28~38세 남성을 위한 남성 전문 편집숍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루이까또즈 제품과 유럽 디자이너 의류 및 소품, 스킨케어, 헤어스타일링 제품, 악세사리 등 폭 넓은 제품을 소개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루이스클럽 가로수길 매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총 3개 층으로 구성해 지하 1층은 루이스클럽 라인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루이까또즈 가방과 유럽에서 수입한 디자이너 브랜드 의류 및 잡화를 선보인다. 지상 2층은 남성 그루밍 및 스킨케어, 액세서리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지상 1층에는 여러 브랜드와의 협업한 제품은 물론 유러피안 스타일의 바(Bar)를 운영해 남성들의 로망과 취향을 반영한 소통의 공간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만열 루이스클럽 총괄 이사는 “루이스클럽은 예술을 즐길 줄 알고 열정으로 자신의 삶을 누리는 남성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놀이터(playground)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가로수길 1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온라인 루이스클럽을 론칭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