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성령 강수진
40대 연기자 김성령이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과시한 파격화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김성령은 11일 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곱게 늙은 언니들’ 편에 출연해 몸매를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자료 화면으로 공개된 화보에 대해 “보정을 했을 것이다. 많이 했을 것이다”라고 담담하게 말해 웃음을 주었다.
더불어 “강수진 사진은 리얼한 무보정 사진이고, 내 자신은 보정한 사진이다”라고 확신하며 “허리뿐 아니라 다른 부위도 많이 했을 거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했다.
김성령의 보정 고백에도 불구하고 ‘라디오스타’의 4MC 김구라 윤종신 김국진 규현은 화보 속 김성령 몸매와 파격적인 화보에 감탄했다. 함께 출연한 발레리나 강수진의 화보 중 잔근육이 여실하게 드러난 등 화보 역시 4MC와 출연자들의 감탄사를 유도했다. 특히 백지영은 “최고는 등”이라며 놀라워 했다.
이날 ‘라디오 스타’에는 김성령을 비롯해 강수진, 백지영이 출연해 성형, 몸매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