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스타일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제시카, 효션이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티파니와 효연이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티파니와 제시카, 효연은 식사를 하면서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시카가 "할리우드 스타들이 자신의 악플을 직접 읽고 어떤 반응을 보여주는지 살펴보는 미국 ABC '지미 키멜 라이브' 프로그램이 있다"며 "크리스탈과 함께 해보자고했었다. 우리가 하면 욕먹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티파니는 "소녀시대가 전체적으로 악플이 많다"고 말했고, 효연은 "난 예전에 악플도 관심이고 사랑이란 말을 했다가 욕 먹은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제시카&크리스탈' 소녀시대 티파니 효연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제시카&크리스탈' 소녀시대 티파니 효연, 악플때문에 고생하는구나" "'제시카&크리스탈' 소녀시대 티파니 효연, 힘내요" "'제시카&크리스탈' 소녀시대 티파니 효연, 솔직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